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등 100여 명 참여

천안시 청룡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25일 청수행정타운 내 주택가 쓰레기 배출장소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청룡동
천안시 청룡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25일 청수행정타운 내 주택가 쓰레기 배출장소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청룡동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천안시 청룡동 연합회가 25일 청수행정타운 내 주택가 쓰레기 배출장소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회장 김일랑)·새마을부녀회(회장 육미옥)·새마을지도자회(회장 송윤상)로 구성된 청룡동 연합회는 청수지구 내 주택지역 분리수거 취약지역과 청수행정타운의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앞으로 월 2회 이상의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일랑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봄맞이 대청소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이 꾸준히 진행해 깨끗한 청수행정타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의용 청룡동장은 "청룡동 자생단체원들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 참여에 경의를 표하고 쾌적해진 마을환경이 주민들에게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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