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 신관동(동장 김규태)은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관동 자원봉사거점캠프 봉사자 10명은 지난 26일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300개를 정성스레 만들었다.

협의체는 이날 만든 카네이션을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 개최 시 지역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규태 신관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쓰고 나눔을 실천하는 신관동 자원봉사거점캠프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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