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새마을회(회장 남재호)는 27일 초평면 어르신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후원 물품으로 기증받은 마스크 3천 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감염 취약 계층인 보호시설 어르신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진천군새마을회는 알뜰도서 교환시장 운영, 희망등불 나눔사업, 효 편지쓰기 운동, 장한 어린이 문학기행, 찾아가는 사랑의 효 나눔, 생명운동 하천 살리기 EM흙공 던지기,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 등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을 위한 다양한 새마을운동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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