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우량 모종 한 곳에서 저렴하게 판매

청주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모종판매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농협
청주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모종판매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농협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박명숙) 회원 30여명은 27일 청주시 장암동 남부건조장에서 농업인 모종구입 지원에 나섰다.

고향주부모임은 2021년부터 청주농협의 모종판매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은 모종이 필요한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봄 고추, 토마토, 가지, 오이, 참외, 수박 등의 우량 모종을 시중가 보다 2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한 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편 청주농협 고향주부모임은 매년 농촌일손봉사, 환경정화, 미용봉사, 연탄나눔 등 지역과 이웃사랑에 솔선수범하는 봉사단체로 지역주민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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