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송절동 일원서 602가구 입주 맞이
단지 인근 SK하이닉스·LG생활건강 등 포진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47층 5개 동 규모 주상복합으로 전용면적 84·94㎡ 아파트 602가구를 비롯해 오피스텔 130실과 근린생활시설 67실이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 중심의 관련 업종 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고, 제2·3순환로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IC 접근이 용이하다. 충북선 북청주역 등도 예정돼있어 서울·수도권 등으로 광역 접근성도 좋다.
이밖에도 전국에서는 일반분양 가구가 많지 않던 4월 분양시장보다는 더 많은 물량인 2천800여 가구가 쏟아진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에선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가 분양되며, 경기 용인시 마북동에서는 DL이앤씨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가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 견본주택을 여는 단지는 없다.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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