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기념…일신여중 학생 250명과 함께해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3일 지역 내 일신여중 1~2학년 25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효 편지쓰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참다운 효의 의미를 깨닫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돼 진솔한 마음을 잘 담아낸 우수편지를 선발해 표창장과 문화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용현 탑대성동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가족애를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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