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주 作 '창성부Ⅰ' 119 x 92 cm , 비단에 석채, 금박, 은박, 2023
고은주 作 '창성부Ⅰ' 119 x 92 cm , 비단에 석채, 금박, 은박, 2023

전체적인 작품의 구성은 대칭의 문양을 패턴화하고 곤충, 식물, 동물 등의 요소들과 자연스럽게 융화시켜 평온한 정서와 소망을 상징하는 일종의 부적으로 재창조된다. 이렇듯 작가는 기원문화의 전통을 지키며 현대적 감각을 응용하여 조형미와 주술적 의미를 담아 자신만의 세계에 정신적인 믿음과 정서적인 만족감을 주는 개인 수호의 의미를 내포한다고 볼 수 있다. / 갤러리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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