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서비스 성과 소개 및 취준생 상담·교육 진행

차상훈 이사장(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이 바이오코리아 2023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한 모습./KBIOHealth
차상훈 이사장(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이 바이오코리아 2023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한 모습./KBIOHealth

[중부매일 나소영 수습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BIOHealth)은 바이오헬스 산업 신시장 창출을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3'에 참가한다.

KBIOHealth는 이번 행사에서 4개 센터(바이오 신약·의료기기개발, 비임상 시험 등) 서비스와 성과를 소개하고 상담한다. 또한 OX 퀴즈, 바이오헬스 분야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상담과 교육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보건산업 박람회 바이오코리아는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 도약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는 컨퍼런스, 비즈니스 파트너링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차상훈 이사장은 "KBIOHealth 상담 부스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 신시장 창출을 위한 상담 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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