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문화생활 기회 확대
이날 행사에는 변종오 충북도의원과 최재호 청주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교실 회원 80여 명은 개강식 후 노래치료, 웃음치료, 행복충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3년 만에 노래교실에 참여한 한 회원은 "오랜만에 진행한 행사로 스트레스도 풀고 행복을 충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변익수 내수농협 조합장은 "노래교실 개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조합원들이 더 많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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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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