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왼쪽 여섯 번째) 총괄본부장, 황종연(네 번째) 본부장, 김영준(맨 오른쪽) 노조위원장이 윤건영(다섯 번째) 교육감에게 농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충북농협
이정표(왼쪽 여섯 번째) 총괄본부장, 황종연(네 번째) 본부장, 김영준(맨 오른쪽) 노조위원장이 윤건영(다섯 번째) 교육감에게 농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충북농협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농협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10일 충북도교육청을 찾아 농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11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이정표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황종연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영준 농협충북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농식품 꾸러미는 전국 농·축협 농산물 가공식품으로 구성됐다. 꾸러미는 충북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577개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충북교육삼락회를 통해 퇴직교사(30명)에게도 전해진다.

황종연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코로나19라는 전례 없던 위기 속에서도 열정과 신념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주신 선생님께 충북농협 전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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