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충북경제포럼은 청남대 영빈관에서 경제 콘서를 연다./충북경제포럼
오는 25일 충북경제포럼은 청남대 영빈관에서 경제 콘서를 연다./충북경제포럼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경제포럼이 경제 콘서트를 연다.

11일 충북경제포럼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2시 청남대 영빈관에서 도정 정책 세미나인 경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 주제는 '지방 소멸 시대. 지역 기업 역할과 과제'다. 발제자는 황인성 충북연구원장이다.

콘서트는 이장희 충북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금상수 세명대 산학협력단장 ▷김태훈 푸디웜 대표 ▷양기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이재은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 ▷이천석 창명제어기술 대표 ▷정재욱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정책 전문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는 토론회도 열린다.

토론에 앞서 충북경제포럼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장학금 전달 및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5월 충북경제포럼 조찬 월례강연회는 이번 행사로 대체돼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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