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8시 45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도로에서 맥주를 싣고 가던 25t 화물차와 우회전하던 25t 덤프트럭이 부딪혀 맥주병이 쏟아졌다. / 청주서부소방서
12일 오전 8시 45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도로에서 맥주를 싣고 가던 25t 화물차와 우회전하던 25t 덤프트럭이 부딪혀 맥주병이 쏟아졌다. / 청주서부소방서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12일 오전 8시 45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도로에서 맥주를 싣고 가던 25t 화물차와 우회전하던 25t 덤프트럭이 부딪혔다. 옆으로 전도된 화물차는 반대편에서 신호 대기를 하던 승용차를 덮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49)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도된 화물차에서 병맥주 박스가 쏟아지면서 한 때 수습을 위해 도로가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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