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회장 김윤철)은 16일 오전 11시 공주시 신관동 주공아파트 6단지내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이, 미용 및 국수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임달희 공주시 부의장을 비롯 소찬섭 공주시복지과장, 김규태 신관동장을 비롯 회원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공주시지회 회원분들이 함께 직접만들 국수나눔 봉사활동과 40여명의 주민들에게 이. 미용봉사를 실시했다.

김윤철 공주시지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봉사활동을 소홀히 했다"며 "올해는 한달에 한번씩 독거노인 및 불우한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협력해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