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청주시 서원구 환경위생과는 18일 '1회용품 사용줄이기 캠페인'을 했다./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 서원구 환경위생과는 18일 지역 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과 관련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종이컵 및 1회용 빨대, 1회용 비닐봉투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애니메이션 상영과 퀴즈 맞추기 등 어린이에 맞는 눈높이 교육을 진행했다.
서원구는 오는 10월까지 어린이 600여명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줄이기, 분리배출 잘하기 등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분 서원구 환경위생과장은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어려서부터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 했다./장병갑
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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