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천안·아산서비스센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따뜻한 손길' 봉사 동아리가 직접 만든 자장면을 장애인 가족에게 제공했다.
또 지역예술단 '행복스타나눔'은 노래, 마술,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하고 장애인 가족들은 레크리에이션, 카네이션 만들기, 세족식 등에 참여했다.
계형국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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