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후 충북 청주시에 있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기재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후 충북 청주시에 있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기재부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충북 청주시 오송에 위치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이하 에이프로젠)를 찾았다.

이날 추 장관은 바이오 산업 현장방문으로 에이프로젠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에이프로젠은 의약품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오송공장은 관류식 연속배양 방식의 항체의약품 상업생산 시설로 연간 280만리터 이상 배양액을 생산 가능하다.

특히 3천kg 이상 항체 원료의약품을 만들 수 있는 공장으로 연간 항체 생산능력 면에서 세계 5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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