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5월30일~6월1일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편' 참여

단양 패러글라이딩 자료사진. / 중부매일DB
단양 패러글라이딩 자료사진. / 중부매일DB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에서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비 5만원이 지급된다.

충북도는 24일 숙박할인 온라인기획전인 한국관광공사의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편'에 참여해 이같이 지원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사흘간 온라인여행사 19곳을 통해 선착순으로 5만원 할인쿠폰을 발급받은뒤 예약을 완료하면 된다. 5만원 할인쿠폰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받을 수 있다. 쿠폰은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및 결제 시 쓸 수 있다. 숙박시설 이용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7월1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 '나드리' 누리집,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담 콜센터(☎1670-3980)도 운영한다.

할인쿠폰 발급 온라인 여행사는 지마켓, 야놀자, 넥스투어, 웹투어, 쏘카, 현대드림투어, 인터파크, 트립토파즈, 투어비스, 현대카드프리비아, 파인스테이, 위메프, 올마이투어, 놀이의발견, 여기어때컴퍼니, 트립비토즈, TTBB, 11번가, 티몬 등 19곳이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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