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6월 30일까지 접수… 총 52명 선정 예정 1인당 200만원 지원
29일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은 충북 예술인에게 창작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예술창작 활동을 위한 것으로 예술인(청년·중장년) 및 원로예술인 대상으로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올해 52명 선정 예정이며 1인 200만원을 지원하며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됐으며 본인 및 배우자의 기준중위소득 120% 이내여야 한다.
사업 접수는 오는 6월 12일부터 6월30일까지며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보호하고자 하니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술인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복지팀(043-224-915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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