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호국영령 희생정신 기리기 위해

충북도청./ 충북도 제공
충북도청./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6월6일 현충일을 맞아 충북도내 전역에서 이날 오전 10시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도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도내 전체 민방위 경보시설에서 일제히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한 평탄음으로 오전 10시부터 1분간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민방공 경계경보가 아니니 오인하지 말 것을 도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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