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장류발효대전은 한국장류 발효인 협회가 주최하고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 한식 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산속새우젓 김종복 대표는 지난해 진행된 제4회 대회에도 출품해 최우수상(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영동으로 귀농후 발상의 전환으로 바다없는 충북 영동에서 토굴을 이용해 새우젓을 숙성발효 과정을 거쳐 판매해 고소득을 올리며 영동의 새로운 명물로 만들어 영동군 홍보에도 일조하고 있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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