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청약 7.05대 1 경쟁률 기록
일자리·미래가치 갖춘 입지여건
제일풍경채 오송은 청주 오송2지구 마지막 민간임대 아파트로 일찌감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최고 7.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당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45가구로 조성된다. 또 전 가구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연 임대료 상승률이 5%로 제한되고 자격요건 충족 시에는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이 없어 주거 안정성이 높고, 주거 비용 부담도 크게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제일풍경채 오송은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오송지구는 충북 최대 메디컬·바이오클러스터를 비롯해 '오송역세권도시개발사업', '오송바이오밸리개발사업', '오송 철도클러스터' 등 각종 대형 개발호재가 진행되고 있어 풍부한 일자리와 미래가치를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아울러 KTX·SRT가 정차하는 오송역이 인접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와 오송~세종~대전을 빠르게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 접근이 편리해 우수한 이밖에도 단지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도입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조성하고 대규모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등 조경시설도 있어 쾌적성을 높였다. 또 어린이집, 공유오피스, 개인오피스, GX룸, 탁구장, 피트니스센터, 스터디룸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공간도 마련해 입주민 주거 편의성을 살린 만큼 이번 정당계약일정에는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오송
이성현 기자
jcn03226@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