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목원대(총장 이희학) 문화예술원 최고경영자과정 제4기 원우회(회장 강은식)가 16일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은식(봉키병원 대표원장) 원우회장은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장준 하나로내과 원장(원우회 부회장), 구자홍 비노클래식 대표(원우회 사무총장)인 4기 원우 회원들이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각각 기탁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25주간 첼리스트 김규식, 바리톤 고성현 등 25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들로부터 차별화된 문화예술 관련 강의를 통해 전문과정을 수료했다.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4기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 등 45명의 분야별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했다.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은 각 분야 최고경영자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감성·창조 경영을 이끌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대상은 기업체 최고경영자나 고위 경영자, 중앙·지방정부 고위공무원 등이다.

문화예술원은 오는 9월까지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제5기 원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원 누리집 입학안내(https://www.mokwon.ac.kr/gii/html/sub07/0701.html)

나 문화예술원(042-829-7057, 70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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