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충북은 이틀째 이어진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0일 최고 기온은 진천·청주·옥천·영동 29도, 단양·충주·증평·괴산 28도, 제천·음성·보은 27도로 전날보다 5도 가량 낮겠다. 최저 기온은 17 ~ 22도다.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까지 충북 전역에 10㎜ 이상의 비소식도 있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청주·옥천·영동 지역에 10㎜이상의 비가 내려 오후 9시부터 충북 전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단계를 보이겠다.

키워드

#날씨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