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 마당 안병호
낮에는 해 뜨고
밤에는 달 뜨는
당연한 일상이
그대라는 울타리 속에서
수백의 향기 가득 피어있는
화단이 되었습니다.
키워드
#동심화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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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 마당 안병호
낮에는 해 뜨고
밤에는 달 뜨는
당연한 일상이
그대라는 울타리 속에서
수백의 향기 가득 피어있는
화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