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1대 손준현 회장이 이임하고, 32대 이성덕 회장이 취임했다.
이성덕 신임 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살아가는 희망을 안겨주고 회원간 화합과 봉사를 통해 보람있는 로타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이성덕 회장을 필두로 '더 뜨겁게, 더 즐겁게, 더 빛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어르신 합동결혼식, 저소득층 아동 책상 지원, 자매클럽과 합동봉사, 장학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윤여군 기자
yyg590@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