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은 20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캠페인이다.

양손으로 1, 0을 만드는 '일회용품 제로' 동작을 사진으로 촬영해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허은영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우리 임직원 모두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일회용품 줄이기 및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이남희 충청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허경재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원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