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충북에 거주하는 이주배경아동이 한국 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형진 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202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in 충북 기획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며 "이주배경아동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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