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홍성주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팀장, 이형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 본부장, 이은숙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센터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왼쪽부터 홍성주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팀장, 이형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 본부장, 이은숙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센터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본부장 이형진)는 20일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현진),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이은숙)와 이주배경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충북에 거주하는 이주배경아동이 한국 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형진 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202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in 충북 기획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며 "이주배경아동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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