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부가 추진하는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의 하나로 6·25전쟁에 참전한 19명의 호국영웅에게 새로운 제복을 직접 입혀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참전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걸맞는 존경심과 상징성을 담은 새 제복을 전달을 통해, 앞으로 '제복 입은 분'들에 대한 예우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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