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3년만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열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23~24일 양일간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충북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2023충북여성CEO 경영 연수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여경협 충북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23~24일 양일간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충북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2023충북여성CEO 경영 연수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여경협 충북지회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양기분)는 23~24일 양일간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충북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2023충북여성CEO 경영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 1일차에는 제천시 투자유치설명회, 김재연 스토리텔러의 '여행에서 얻는 창의적 경영영감'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됐다.

2일차에는 이연순 식품명인 기업을 탐방을 시작으로 전통식품산업에 관한 특강 및 체험 이후 중앙시장 장보기 등 제천 문화산업을 시찰했다.

양기분 여경협충북지회장은 "기업 경영 가치와 기본을 지키며 세상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기업인이 되자"고 밝혔다.

특히 여경협충북지회 장연숙 부회장(대일물산 대표이사)은 쌀 100만원 상당을 충북지회에 기부했다. 충북지회는 향후 급식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수에는 김창규제천시장, 이정임제천시의회의장, 김두환충북도경제통상국장, 엄태영국회의원 외 여성기업인 8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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