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et table is seen during a media?칛review, Wednesday, June 21, 2023, at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ahead of Thursday evening's State Dinner with India. (AP Photo/Jacquelyn Martin)
A set table is seen during a media?칛review, Wednesday, June 21, 2023, at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ahead of Thursday evening's State Dinner with India. (AP Photo/Jacquelyn Martin)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최근 미국 백악관에서 개최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인도 모디 총리의 국빈만찬(State Dinner)에 사용된 한국도자기 최고급 도자기 제품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이날 만찬에 사용된 제품은 한국도자기 제품 중 하이엔드 브랜드인 프라우나(Prouna) 'Carlsbad Queen White' 디자인이다.

해당 제품은 온천휴양지와 영화제로 유명한 체코의 관광도시 칼스바드(Carlsbad)의 고대 르네상스 건축물로 알려진 '밀 콜로네이드(Mill Colonnade)'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부조장식을 모티브로 정교하게 디자인됐다.

이번 프라우나(Prouna)는 국내 최초 정통 본차이나 기술력의 정수를 담은 한국도자기의 하이엔드 테이블 브랜드로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뿐 아니라, 미국 뉴욕 삭스 피트스 에비뉴 등 해외 백화점에 입점돼 명품 테이블웨어로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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