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특가 5만8천800원

이스타항공 자료사진 / 중부매일 DB
이스타항공 자료사진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이스타항공이 다음달 얼리버드(Early Bird)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매월 마지막 주차에 1~2개월 후 항공권의 특가 운임을 오픈해 항공권을 사전에 예매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진행하는 홈페이지 프로모션이다.

정기 프로모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김포·청주~제주 노선의 탑승기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프로모션 기간 탑승기간 7월 1일부터 증편분과 잔여좌석에 대해 할인 운임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유류할증료와 공항 이용료, 15kg 위탁 수하물을 포함해 청주-제주 노선의 경우 편도 총액 5만8800원부터 특가 운임이 열린다.

이스타항공은 4, 5호기 기재 도입에 따라 7월부터 제주~김포 노선을 하루 왕복 15회, 주 105회 운항하고 8월1일부터 청주-제주 노선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7,8월 휴가 기간이 포함된 만큼 이스타항공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 고객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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