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새마을부녀회는 30일 취약계층 64가구에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청주시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새마을부녀회는 30일 취약계층 64가구에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청주시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새마을부녀회는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 64가구에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복대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직접 재료 손질부터 삼계탕 조리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선 복대2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담아 따뜻한 음식을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 드시고 이번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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