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대는 청주시 오창읍과 진천군, 괴산군 일대에서 마약류(야바)를 상습 투약한 불법체류 피의자 6명을 검거(구속 6)했다.
충주서 형사과는 상습 필로폰 공급 및 투약사범 4명을 검거, 그 중 3명을 구속했다. 또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마약류 근절 홍보 전단지를 제작·배포하는 등 마약근절을 위한 예방캠페인에도 앞장섰다.
김교태 충북청장은 "단순 투약사범도 구속수사를 적극 고려하는 등 마약 단속에 총력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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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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