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신청사 건립·인사권 독립 등 의견 나눠

3일 충북도의회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에서 김동진 제5대 후반기 의장을 비롯한 제5~11대 의장 8명과 황영호 의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3일 충북도의회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에서 김동진 제5대 후반기 의장을 비롯한 제5~11대 의장 8명과 황영호 의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개원 1주년을 맞아 3일 역대 도의회 의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동진 제5대 후반기 의장을 비롯해 김진호 6대 후반기 의장, 유주열 7대 전반기 의장, 이대원 8대 후반기 의장, 김형근 9대 전반기 의장, 김광수 9대 후반기 의장, 김양희 10대 후반기 의장, 박문희 11대 후반기 의장 등 역대 의장 8명이 참석했다.

1년만에 마련된 이날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에서는 도의회 신청사 건립, 인사권 독립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황영호 의장은 "전임 의장들의 고견에 늘 귀기울여 제12대 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충북도의회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