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중 95만8천원 터치

에코프로는 1분기에만 시가총액이 363% 늘어 12조8천억원대에 달하며 코스닥 시장 2위에 올라섰다./에코프로
에코프로는 1분기에만 시가총액이 363% 늘어 12조8천억원대에 달하며 코스닥 시장 2위에 올라섰다./에코프로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에코프로 주가가 또 급등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5일 에코프로 주가는 장 중 95만8천원(8.13%)을 터치했다. 일명 '황제주'라 불리는 100만원선에 바짝 다가서는 모습이다.

에코프로는 테슬라의 지난 2분기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기 시작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테슬라의 2분기 글로벌 인도 차량 대수가 전년 대비 83% 증가한 46만6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런 소식에 에코프로는 지난 3일 주가가 20% 급등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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