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난계 로타리클럽은 5일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에서 각계 기관·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주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회장으로 손옥란 회장이 취임해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2023-2024 회기를 이끌어 가게 됐다.

손옥란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임하신 회장님들의 발자취에 누가 되지 않게 외형적인 사업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회원이 함께 행복해 할 수 있는 난계로타리클럽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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