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20대부·30대부·40대부·40대부 이상 등 체급별 진행

우석대 진천캠퍼스
우석대 진천캠퍼스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오는 15일 진천캠퍼스 파랑새홀에서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를 개최한다.

우석대학교 생활체육학과가 주최하고 우석스포츠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진천군복싱협회와 한국복싱지도자협회, 생거진천청년회 등이 협력한다.

대회는 초등부(저학년·고학년)·중등부·고등부·20대부·30대부·40대부·40대부 이상 등에서 체급별로 진행될 계획이다.

개막식은 주요 내빈과 선수·심판·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대회장인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복싱 아마추어 선수발굴과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전국 복싱인들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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