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은 - '대지선묘' 2022,장지에 수묵채색,102×154cm
이희은 - '대지선묘' 2022,장지에 수묵채색,102×154cm

자연의 신비로운 에너지는 작가에게 영감과 충만한 생명의 기운을 주고 순수한 울림을 발생시킨다. 이에 따라 작가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자연에서 영감을 얻고 기억과 상상에 따라 몽환적으로 재해석한다. 이는 기억 속 자연을 더듬고 자신의 이데아에 따라 재구성되며 자연으로부터 얻은 모티브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완성된다. 이와 같이 자연에 대한 기억을 사색하는 방식은 자연의 요소들을 보다 감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갤러리 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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