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은 - '대지, 점묘에서' 장지에 수묵, 170×110cm, 2022(2)
이희은 - '대지, 점묘에서' 장지에 수묵, 170×110cm, 2022(2)

동양사상인 천지인과 서양사의 창세기 1장1절은 자연을 모습들을 점과 선으로 연상하게 됐고 이게 읽고 상상하며 그린 자연의 모습을 규칙적인 배열이 있는 추상적 표현으로 그리고자 했다. 자연을 그리거나 계절의 변화, 자연이 변화하는 모습을 기억하고 그리고자 했다. 돌, 흙, 물, 나무 ,눈의 모습들을 먹으로 표현하고 계절의 기운을 한지를 이용하여 자연의 본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다. -작가노트 中 / 갤러리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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