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테마 구성 100여점 전시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의회가 제12대 의회 개원 1년을 맞아 그간 의정활동들을 사진으로 선보인다.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14일 충북도청 신관 1층 로비에서 '도민과 함께한 1235'의 주제로 사진전을 열고 있다. '12대' 도의회를 구성한 '35명'의 도의원들의 활발한 활동상들을 100여점의 사진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도민의 선택 ▷도민의 대변인 ▷도민의 행복을 위한 발걸음 ▷충북 미래의 꿈나무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 '도민의 선택' 테마에서는 투·개표 등 의원들이 도민의 선택을 받기까지 과정을 보여준다. '도민의 행복을 위한 발걸음' 테마에서는 당선인 상견례에서부터 의장 선출 과정, 첫 임시회와 정례회, 첫 행정사무감사, 대집행기관 질문, 건의안 채택 등 의정활동 모습과 현장점검 활동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제12대 충북도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28명, 더불어민주당 소속 7명 등 35명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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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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