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청춘대학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5회차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감동, 소통, 트로트콘서트, 치매중풍예방, 전자금융사기예방, 웃음인지놀이, 효드림콘서트, 효나들이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영우 오창농협 조합장은 "청춘대학을 통해 문화생활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에 원로조합원이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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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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