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지 - '새벽', 캔버스에 유화, 92 x 86 cm, 2023
서민지 - '새벽', 캔버스에 유화, 92 x 86 cm, 2023

작품 속 형태는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 전체적인 톤이나 질감으로서 보이기도 한다. 작업중에 이전에 칠해진 자국에 대한 인지는 다음 과정을 이끌어 간다. 그림 속 불명확하고 침묵에 가까운 경계에 머물 때 어떠한 해방감을 느낀다. 명료하거나 너무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 형태나 선은 지워지고 흔적으로 남는다.- 작가노트 中 / 갤러리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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