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2천500원 터치… 시총 40조 육박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 오창에 본사를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40만원을 넘어서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4일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50% 오른 40만2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은 39조3천650억원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 같은 상승세에 에코프로 시총은 4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코스피 시장 기아(33조6천511억원)보다 높은 11위 수준이다.

한편 에코프로비엠은 전지 사업 전문화를 위해 2016년 에코프로로부터 물적 분할한 회사다. 에코프로비엠 B와 M은 각각 배터리(Battery)와 재료(Material)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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