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이웃과 함께 생생(生生)한 여름나기'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복지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교체해 드리고 주거환경을 살피며 여름철 건강관리를 특별히 당부했다.
윤남용 수곡2장은 "폭염과 장마로 인해 가중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병갑 기자
jbgjang04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