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금융감독원 대전충남지원은 25일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 농협중앙회 등과 협력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 청양 지역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현장 금융상담센터를 마련했다.

기존의 전화 상담(☎1332) 외에, 현장의 상담센터 방문시 금융지원 내용, 담당기관 연락처 등에 대해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주, 청양 외에도 논산, 부여에서도 25.(화)부터 현장 금융상담센터 운영을 개시하며, 집중호우 피해 상황이 안정화되는 시기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공주 센터 (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041-855-1100), 공주시 웅진로 147, 청양 센터(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054-778-5711), 청양군 중앙로12길 13, 논산 센터(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041-735-2041), 논산시 중앙로 477, 부여 센터(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041-836-2331), 부여군 사비로 42, 상담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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