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부터 장숙동 팀장, 채상길 과장, 연민영 대리 등 증평농협 임직원들이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앞줄 왼쪽부터 장숙동 팀장, 채상길 과장, 연민영 대리 등 증평농협 임직원들이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의 위더스(With Us) 사무소로 선정됐다.

NH농협손해보험은 매년 농업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앞장선 농·축협을 위더스 사무소로 선정하고 있다.

증평농협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농협손해보험 오세윤 마케팅부문 부사장, 전광준 농축협사업부장, 이남희 충북총국장 등이 참석해 배종록 증평농협 조합장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이날 농협손해보험은 '헤아림 인증' 직원에 대한 인증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헤아림 인증'이란 NH농협손해보험에서 2022년부터 매달 실시하고 있는 선발제도로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들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헤아림 인증 직원에는 증평농협 장숙동 팀장, 채상길 과장, 연민영 기능과장대리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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