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한들마을학교 마을역사 탐험대 어린이 견학 체험 시간 가져

백석한들마을학교 마을역사 탐험대 어린이와 백석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위원등 20여명이 천안시의회를 방문해 이종담 부의장(불당1.2동)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천안시의회
백석한들마을학교 마을역사 탐험대 어린이와 백석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위원등 20여명이 천안시의회를 방문해 이종담 부의장(불당1.2동)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천안시의회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청소년들의 체험학습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오전 10시 백석동 백석한들마을학교 마을역사 탐험대 어린이와 백석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위원등 20여명이 천안시의회를 방문 하여 이종담 부의장(불당1.2동)의 안내로 진행됐다.

의회 1층 홍보실에 들러 어린이집에서 본인들이 공정한 선거로 뽑은 지역구 시의원 등 홍보 부스를 둘러보고 어린이들이 천안시의회가 하는 일에 대한 작은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회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의 의자에 직접 앉아 보고 천안시의회 방문 소감을 글로 적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 A군은 "처음 천안시의회를 와 보니 셀렌다"면서 "이종담 부의장 아저씨가 너무 친절하게 반겨주고 잘 설명해 줘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종담 부의장은 " 의회를 안내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회의 기능과 역할, 회의 과정 등을 설명을 해 주었고, 어린이들에게 천안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방문을 통해 좋은 추억이 되고 앞으로 꿈을 키워 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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