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괴산군 장연면서 토사 정리…충주·청주 이어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직원 30여명이 28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직원 30여명이 28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은 28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장연면을 찾아 토사 정리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해복구활동은 충주시 대소원면, 청주시 오송읍 궁평리에 이어 세번째다.

충북과기원은 27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수해복구성금 1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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