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라는 것은 점에서 점으로 이동한 것에 대한 흔적이다. 그 안에는 어떠한 에너지와 에너지를 쏟아내는 동안의 시간이 기록되어 진다. 인간은 선적인 요소들을 통해 인지를 하고 선적인 요소들을 활용하여 세상을 일구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선이라는 것은 나라는 사람이 살아있었다라는 하나의 흔적과 기록으로 사용된다. 순수한 나의 에너지가 온전히 담겨있고 그것이 작품으로 남겨져 누군가에게 작은 생기라도 전해지기를 바라는 기록이다. - 작가노트 중 / 갤러리소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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