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는 청주시에 500만원 상당 수재 의연금품을 전달했다./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
지난달 31일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는 청주시에 500만원 상당 수재 의연금품을 전달했다./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이경숙 회장)는 지난달 31일 청주시에 500만원 상당(햄버거) 수재 의연금품을 기탁했다.

이경숙 회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돼 빠른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는 지난 6월 22일 청주 S컨벤션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시 청주, K뷰티 중심에 서다'를 슬로건으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청주시화장품기업협회 발족은 관련 기업 소통 강화는 물론 청주시와 협력으로 화장품 산업 경쟁력 향상 및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코자 추진됐다.

초기 청주시회장품기업협회는 청주지역 약 50개 화장품 기업이 참여했다. 초대 회장은 이경숙 뷰티콜라겐 대표가 맡았다. 임기는 3년 단임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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